제가 이제 개인 사정이 있어서 9월 말까지 하고 그만 둔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다음 알바 구해질 때까지 해라 나는 네 사정 봐줄 수 없다 이렇게 말씀 하셔서 바로 공고 올리실 줄 알았는데14일 (그만둔다는 날짜) 이날 한 번 올리시고 계속 안 올리고 그냥 계세요 그러고 저한테 알바 안 구해진다고 그러십니다.개인사정이 취업을 위한 학원인데 저에게 학원 왜 다니냐 재능이 그 정도 있냐 없으면 부모님한테 민폐 끼치는 거니까 다시 생각해 봐라 내 딸이었으면 난 안 시킨다 내 노후 준비 해야하는데 왜 도와주냐 이러면서 상처 되는 말을 하십니다 편의점 야간인데 밤낮 다 사장님 부부셔서 밤낮으로 잔소리 하시고 그러십니다 솔직히 스트레스에요… 어떡해야할까요제가 좀 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심지어 최저시급도 못 받고 야간 수당도 뭐 스태프가 5명 안되어서 못 받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이거 말고 뭐가 더 있는데 그럼 특정 될까 봐 못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