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3여학생입니다!원래 제 꿈은 요리사가 아니였는데 부모님이 모두 요리쪽에서 일하셔서 저도 웬만한 요리는 다 하고 요리하는게 재미있고 즐거운 학생이였는데 어머니께서 제가 요리 쪽으로 가면 진짜 즐겁게하고 잘할거같다고 하셔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아서 부산 조리고를 생각하고있는데 자격증?? 같은거도 따야한다더라고요!! 근데 저는 자격증은 커녕 집에서 요리하는거 밖에 한게 없는데 이제 2학기고 지금 시작한다해도 자격증은 무리가 있잖아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아 참고로 제 성적은 성적에 들어가는 2학년때부터 항상 성적 평균은 90까지는 나왔었어요!! 그리고 출결은 깔끔합니다 아 또 베이킹도 자주하고 재료손질 칼질도 잘하는편이고 부모님 곁에서 본건많아서 요리에 대한 지식도 많은편입니다!질문1:부산에서 조리쪽으로 가려면 어느 고등학교를 진학해야하나요??질문2:조리고 가려면 자격증이 꼭 있어야할까요? 없으면 가기 힘든가요??질문3:이정도 성적이면 갈수있을까요??질문4:지금부터 학원을 다녀야하나요 떨어질수도 있는데도??질문5:그냥 공부해서 다른직업을 찾는게ㅜ나을까요..?
질문 1. 부산에서 조리쪽으로 가려면 어느 고등학교?
부산에는 대표적으로 조리 관련 특성화고/학과가 있어요.
부산관광고등학교 (외식조리과, MICE외식조리과)
일부 종합고에도 조리·제과제빵 관련 학과가 있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려면 관광고·조리고가 제일 대표적입니다.
즉, 부산관광고·부산조리고 두 곳이 가장 진학 희망자들이 많이 찾는 학교예요.
질문 2. 조리고 가려면 자격증이 꼭 필요할까?
요즘 조리고 입시는 성적(내신), 면접, 출결, 지원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봅니다.
자격증(한식·양식·제과제빵 기능사 등)은 가산점 역할은 하지만 “없다고 떨어지는 건 아님”이에요.
성적, 태도, 면접에서 “나는 요리에 관심이 있고 앞으로 열심히 배우고 싶다”는 걸 보여주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평균 90점대 + 출결 깔끔 → 지원 가능한 충분한 성적대예요.
부산관광고나 부산조리고는 성적이 아주 낮아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지만, 상위권 성적은 오히려 본인 진로를 더 잘 설명하는 데 유리합니다.
면접에서 “나는 성적도 놓치지 않고, 요리에 대한 열정도 있다”라는 점을 어필하면 강점이 돼요.
꼭 “자격증”을 지금 다 따야 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학원(예: 코리아요리아카데미 같은 전문 조리 학원)**을 다니면:
면접 때 이야기할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해짐
실무 칼질, 위생, 기본 조리법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음
즉, “학교 가기 전에 맛보기 + 입시 준비” 목적으로 다니면 좋아요.
질문 5. 그냥 공부해서 다른 직업이 나을까?
글쓴 분은 요리를 “억지로”가 아니라 즐겁게 하고 있다는 게 큰 차이예요.
부모님이 조리업에 계셔서 현실적인 조언도 얻을 수 있고, 이미 경험치도 남들보다 많음.
고등학교 진학은 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서, 일단 조리고·관광고에서 본격적으로 배우고, 이후 진로(전문대·4년제·유학·창업)를 선택해도 늦지 않아요.
“지금 공부 버리고 요리만!”이 아니라, 성적도 유지하면서 요리를 경험해보는 것이 제일 좋아요.
자격증은 있으면 플러스지만 없어도 합격 가능.
학원은 자격증보다는 경험·면접 준비 차원에서 유용.
요리에 즐거움이 크다면 조리고 진학 후 진로를 더 구체화해보는 게 좋아요.
코리아요리아카데미 같은 전문 학원은 입시반, 기능사 자격증반, 실무반이 따로 있으니, “중3 입시 준비생용 프로그램”을 문의해보세요. 그러면 입시 전략(성적·포트폴리오·면접 대비)까지 함께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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