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상이몽2’에서 임수향 씨가 김영광, 김은지 부부의 이야기를 특별히 언니의 입장에서 대변하며 등장해 화제예요.실제로 김영광 씨 아내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한 언니라고 밝히며, 자신이 결혼을 안 했어도 두 사람에 대해 할 말이 정말 많다고 얘기했답니다. 평소 친분을 바탕으로 지원 사격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어요.임수향 씨는 방송에서 김영광 오빠네 집에도 자주 놀러갈 만큼 가까운 사이이고, 이번에도 언니를 대신해 적극적으로 나서줬다고 해요. 언니분께서도 청담동에서 피부과를 운영하며 자수성가한 모습이 멋지다고 칭찬을 들었습니다. 평소 방송에서 보기 힘든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졌어요.'동상이몽2' 임수향과 언니 에피소드, 어떤 점이 인상 깊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