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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를 믿지 않고 화를 내는 남편 성경에 나오는 마지막 때가 가까운 것 같습니다. 믿음에서 돌아선 남편이

성경에 나오는 마지막 때가 가까운 것 같습니다. 믿음에서 돌아선 남편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주님 오실 날에 대한, 휴거 후 일어날 일에 대한 얘기를 하면 감정이 폭발하면서 화를 냅니다. 성경에 마지막 때에는 악에서 나오라 아니면 화를 같이 당한다는 말씀이 있는데 남편이 끝끝내 돌아오지 않아도 계속 같이 살아야하나요?
마지막 때에 대한 믿음과 남편분과의 생각 차이로 인해 깊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믿음 안에서 배우자와의 관계에 대한 어려움은 참으로 복잡하고 힘든 감정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종교적 신념과 개인의 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에, 단순한 해결책을 찾기 어렵습니다. 다음 사항들을 고려해 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영적 지도자와의 상담: 담임 목사님이나 신앙적으로 존경하는 분과 깊이 있는 상담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앙 공동체 안에서 질문자님의 상황을 이해하고 성경적 조언과 영적인 지지를 해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부부 상담: 종교적인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전문 부부 상담사와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서로의 가치관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신념과 마음 정리: 남편의 태도와 관계없이, 본인의 신앙적 확신과 가치를 지키면서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지에 대해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고민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질문자님의 평안과 신념을 존중하며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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