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를 진로로 삼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며, 체육학과 진학 후 승마동아리 활동, 승마지도사 자격증 취득, 그리고 트레이너로 진출하는 계획은 현실적인 경로입니다. 승마지도사는 한국마사회에서 발급하는 민간자격증으로, 필기와 실기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승마장이나 승마협회 등에서 취업 기회가 늘고 있어 전망이 밝습니다. 다만, 승마는 전문 기술과 경험이 중요하니, 지금부터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승마 기수나 트레이너 역시 실력과 경험에 따라 수입 차이가 크며, 초보자도 열정과 노력으로 전문인력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재활승마 지도사, 말 조련사 등의 관련 직종도 있으나, 승마지도사 자격증이 승마 교육과 트레이너 활동에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자격입니다. 승마 산업은 성장 중이며, 전문 교관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체육학과 진학 후 동아리 활동과 자격증 취득, 그리고 현장 경험을 통해 충분히 진로를 구축할 수 있으니 노베이스라도 시작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승마에 대한 열정과 끈기가 중요하니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보는 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