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말을 자주 바꾸고,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해야하나요. 수리해 달라고 하면 보긴 보는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 데리고 와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지 않나. 제가 잘못 관리해서 그런거라고. 남 탓을 번번이 하네요. 오래 지연시키다가 수리해 주고 나서는. 생색을 냅니다. (다른 동네에 살았을 때는 노부부 집주인이 젠틀하고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지금 집 주인은. 참고 사는데 화딱지가 납니다. 이제 저도 할 말은 하는데, 여전히 눈치가 보입니다. 집주인이 저에게 내 자식 같아서 그렇다는데, 저희 부모님은 안 그러거든요.자기 남편, 아들한테는 못했던 말을. 저한테는...편하게 하세요. 그리고 약속없이 번번히 와서 저희 집 문 두들겨서 노이로제 걸릴 뻔 했어요. 가스라이팅 하는거 제가 언제까지 참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내년은 꼭 이사 가고 싶어요. 내 집 마련 꼭 해서 성공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