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제빵을 배우고싶은데요ㅠㅠ 부모님께서 제빵은 비전이 없다며 자꾸 다른걸 고민 해보라고 하시네요..정말 비전이 없나요..?비전이 없지만 하고싶은걸 해야할까요비전이 있는걸 해야할까요.. 근데 비전이 있는 것들중에서 그나마 관심있는 것도 그닥 끌리지 않아요..전 완전 제빵에 관심이 올인된거같아요ㅠㅠ고1입니다

그분들한테 뭐가 비전있는지 물어보세요.

그것들도 비전이 없다는 내용 찾아보면 다 나올걸요?

어차피 20살에 정한 직업으로 평생 가는 경우 거의 없어요.

비전을 따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뭐든 열심히 해서 경험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속 가능하려면 내 취향도 중요한 요소이고요.

요즘처럼 빨리 변하는 시대에 비전이라...

아무도 모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