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천원 만원씩 여유돈이 생길 때마다 종종 해외 소수점 주식을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환전 수수료도 있고 해서 오히려 손해가 되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바로 팔아서 현금화는 안하고 계속 모으기는 할 건데요. 애플이나 테슬라 같은 거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소액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건 좋은 습관이에요!다만 5천 원, 만 원처럼 아주 적은 금액으로 해외 주식을 살 경우, 환전 수수료와 거래 수수료가 수익률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장기적으로 모으는 거라도초기 투자금 대비 수수료 비중이 너무 높으면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죠.
애플이나 테슬라 같은 우량주라도 마찬가지예요.차라리 몇 만 원 단위로 모아서 한 번에 투자하거나, 소수점 거래보다는 국내 상장된 해외 주식 ETF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어떤 방법이 더 유리할지는 증권사 수수료 정책과 투자 성향에 따라 다르니, 꼼꼼히 비교해보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