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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서운해요 남자친구와 저는 거의 4시간 장거리? 연애인데요 만난지는 24일 됐어요 장거리

남자친구와 저는 거의 4시간 장거리? 연애인데요 만난지는 24일 됐어요 장거리 연애라 연애 이후 만난건 4번? 그중 3번은 제가 갔고 1번은 남자친구가 왔어요 제가 간 2번은 남자친구네에서 잔거고 한번은 당일치기 였어요 남자친구가 왔을 때도 당일치기였고요 만나면 잘해주고 잘 챙겨줘서 좋아요 좋은데 집에 갈 때 좀 많이 속상해요 남자친구 무릎이 좀 안좋아요 계단 내려가기가 힘든 것도 알아요 근데 저는 아파도 힘들어도 4시간 달려서 남자친구 보러 가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말로만 역까지 데려다줄게 이러고 집 갈 시간 다가오면 나 허리 아파 피곤해 다리 아파 하고 안 데려다줘도 돼? 이러고 그럼 버스 정류장까지만 가달라니까 알겠다하고 결국엔 같이 안 가줘요 걔 다른 아픈 것도 알고 피곤한거 아는데 그냥 뭔가 속상해요 저는 이 동네도 처음이고 뭘 타고 가서 내려서 가야하는지 잘 알지 못해요 2번 정도는 계속 시내버스를 타고와서 동네버스나 역 같은건 잘 모르거든요 어디서 타야하는 지도 모르고 솔직히 혼자 가야할땐 무서워요 근데 자꾸 같이 가주지도 않고 그럼 말을 꺼내지말아주던가 해줬으면 좋겠는데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물론 남자친구가 정말 잘해주고 챙겨주는데 이럴때마다 조금씩 그러면 안되는 거 알지만 속상해요 지금도 혼자 동네버스 타고 처음 가는데 약간 걱정 돼요 그냥 힘들어요 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하고 계시며, 만나면 서로 잘 챙겨주지만 집에 갈 때 속상한 감정을 느끼고 계신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친구가 피곤하거나 몸이 안 좋아서 집까지 데려다주지 않는 것에 대한 속상함이 크신 것 같아요.
이럴 때 해결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솔직한 대화:**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세요. "집에 갈 때 내가 조금 속상해. 네가 피곤하거나 힘들 때도 있지만, 내가 처음 가는 곳이라 어렵고 무서운 점도 있으니 조금만 더 배려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것이 좋아요.
2. **이해와 양보 요청:** 남자친구가 몸이 아프거나 피곤하다는 것을 이해하되, 서로 배려하는 선에서 타협안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버스 정류장까지 가는 것에 대해 함께 계획을 세운다거나, 중요한 때에는 조금 더 배려해달라고 요청하세요.
3. **대체 교통수단 계획:** 혼자서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상황이 걱정되면, 다음에 만날 때는 교통편을 미리 알아보거나, 택시 또는 다른 편한 교통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또는 동네 주민이나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4. **자기 감정 관리:** 본인의 감정을 인정하고, 너무 속상한 마음이 쌓이지 않도록 하세요. 때로는 작은 속상함도 표현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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