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격증 공부 토익이랑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많이 힘듭니다방학 첫 달인 7월은 괜찮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점수는 오르지 읺는것 같고 자괴감만 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는 것 같습니다. 잠도 믾아지고 식욕은 늘었는데 체중은 빠지는 상황입니다거기에 카페알바 주말에 아침 7시부터 2시까지 혼자 감당해야합니다.. 피크타임을 혼자서요.. 처음엔 돈은 벌어야하니까 오래 버티고 싶었습니다 사장님이 많이 바쁘다는걱을 강조해주셨지만 잘할 자신이 있었고 버틸 자신도 있었죠 이제 겨우 한달찬데 점점 공부와 뱡행하면서 체력적 정신적으로도 한계에 다다른것 같아 알바를 이번달까지만 해야할것 같은데 너무 예의가 없는걸까요…사장님, 안녕하세요.오늘 근무하면서도 계속 고민하다가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오래 같이 일하고 싶은 마음이 컸고, 주말 피크도 어떻게든 해보려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는데 막상 해보니 제 힘으로는 감당이 잘 안 되더라구요.게다가 자격증 공부도 병행하다 보니 요즘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 있어서 알바까지는 버티기가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이번 달까지만 근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갑작스럽게 말씀드리게 되어 죄송하고, 그래도 남은 기간 동안은 끝까지 성실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렇게 보낼까하는데 어떤거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