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2가 곧 출시될 예정인데, 한국 가격이 무려 일본 내수용보다 40% 이상 비싸게 책정됐다는 뉴스 봤어요.일본 내수용은 약 50만 원, 해외판은 70만 원에 가까운데, 한국은 거의 65만~69만 원 수준입니다.일부 기사에 따르면 이게 트럼프의 상호관세 정책 여파 때문이라면서 닌텐도가 미리 공급망을 베트남으로 옮기고 완충 가격을 설정했다고 하던데…정말 관세나 글로벌 공급망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아니면 닌텐도가 소비자 차별 가격 정책을 쓰는 건가요?또, 한국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고가 정책이 너무 당연시되는 것도 문제 아닌가요?그냥 일본판 직구하는 게 나을까요? 궁금합니다.

판매자가 그렇게 팔겠다는데 머 어쩔수가 없죠.

일본판은 일본어만 이용이 되고 게임도 일본엔화로 결제해야 하고 일본에서 as수리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