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3 여학생입니다 그 남자얘도 저랑 같은 학교이고 같은 학년이지만 반은 다른 상황이고요 걔랑 사귀다가 헤어졌다가 다시 재결합을 하고 헤어졌고 걔가 그 뒤로 제 욕을 하고 다녀서 그 일 이후에 서먹하다가 친구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또 얼떨결에 썸까지 타게 되었는데 걔가 어장 같은짓을 하고 다닌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그건 저의 오해라 풀렸지만 걔한테 이미 신뢰가 다 떨어진 상황이라 걔한테 디엠으로 난 지금 연애할 마음없다 너한테 신뢰도 없다 이엏게 좋으면서도 약간 선긋는식으로 얘기를 하고 전 걔의 계정을 제한을 걸었습니다(부계포함) 그러고나서 8/18 방학이 끝났는데, 그 남자얘가 오늘 8/19 제 손목도 잡았습니다(기분이 더러웠어요) 그래서 뿌리치고 걔가 간식줘도 절대 받지 않았습니다하교할때 전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남자얘가 제 손목을 잡고 억지로 간식을 주어 저는 친구들에게 다 나눠줬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알게 된건 걔가 저의 친구에게 난 @@이를 기다려줄거야 이렇게 말했다네요 선 긋는 식으로 또 한번 말해야할까요?? 제발 떼어주세요 얘랑 있기도 싫고 한 공간에 있다는걸로도 너무 싫어요 ㅜㅜ (스포츠부가 있는데 얘랑 같은 스포츠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