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웹툰이었고 공포 웹툰이었던 것 같아요배경은 우리나라 광복 전? 쯤 이었던 것 같고 등장인물들이~하셨세요 라는 말투를 썼어요한 에피소드가 희미하게 기억나는데 군인들이 담력시험? 한다고 한 여자 방에 들어가서 그 여자 몸에 문신을 세기고 오는? 그런 담력시험을 신병이 들어와서 하게 하고 그 방의 여자에 대한 소문을 이야기 해주는데 사실 저 사람 엄청 예뻐서 윗사람들 시중 들고 했던 사람이다~ 머 이런식으로 말하고 과거를 보여주는데 마을에 예쁜여자애랑 평범한여자애 두명 해서 총 셋이 친구여서 잘 어울려 놀다가 일본 순사들이 여자들 잡아가면서 그 셋이 잡혀서 예쁜 여자애는 높은 상관의 옆에서 시중(밤시중포함)을 하다가 성병에 걸려서 버려지고 결국에 지금 같은 신세가 됐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