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어떤 게임을 하면 큰 상을 받는 어려운 미션을 도전 했어요 하지만 그 상이 뭔지 아무도 몰라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 게임 이었거든요 하지만 저는 너무 쉽게 성공했어요 그 성공과 동시에 진짜 거인만한 엄청 화려하고 반짝거리는 동상이 나타나며 팝콘들이 하늘에서 떨어졌어요 동상은 잘생긴 왕자님 동상 이었어요 사람들(모르는)은 제가 성공해서 나타난 것 들이었지만 너무 아름답고 화려한 동상을 보면서 신나하고 사진 찍고 그랬어요 그치만 저는 보면서 큰 감흥이 없었어요 제가 사실 몇년동안 예체능을 해왔어요 저는 예체능 관련 무언가를 합격 해야하는데 열심히해도 안되어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너무 화려한 동상을 보니 내가 이런 걸 받아도 되는건가 하면서 그 동상을 보면서 나에게 있으면 안되는 화려한 무언가라고 생각했어요 모두가 떠나고 저는 그 반짝이는 동상을 보며 이제 포기 해야하나 라는 말을 중얼거렸어요 예체능 학원을 가려는 동시에 동상 밑에 숨어있던 예체능을 같이 하는 사람(학원바꿈)이 일어났어요 학원을 가려는 저를 보면서 나도 같이가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학원 바꾸지 않았냐고 물어봤는데 그 사람이 너 포기하는 거 까지 보려고 이러면서 학원으로 갔어요 저는 멍하니 쳐다보다가 아까 떨어진 팝콘을 몰래 허겁지겁 먹고 또 뭐가 있었는데 아무튼 이런 꿈을 꿨어요 근데 일어나고보니 제가 원래 7시에 일어나야하는데 8시에 일어났어요 알람이 3개나 있었는데 그걸 다 못 듣고 어머니께서 겨우 깨워주셨어요 외출준비를 하는데 너무 찝찝하고 몸에 기운도 없어서 써봅니다 무슨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