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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허리 퇴행성 저는 만으로 19세인데 허리 밑에쪽 3개가 노화 퇴행성이라고 진단 받았습니다..제가
저는 만으로 19세인데 허리 밑에쪽 3개가 노화 퇴행성이라고 진단 받았습니다..제가 올해 3월에 허리가 못 움직일 정도로 아파서 응급차를 타고 갔었는데 그 당시 검사해보니 허리 퇴행성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주사를 맞고 괜찮아져서 학교 다니며 일상 보내다저번주에 똑같은 증상이 일어나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갔습니다... 이번엔 생리통도 있어서 주사를 한번 맞아도 안 나아서 여러번 맞고서 괜찮아졌습니다. 오늘 다른 큰 병원에 가서 상담해보니 앞으로도 그때처럼 아픈 증상이 와서 구급차타고 가서 주사를 맞으며 치료하는 수밖에 없다며, 평생 이렇게 살아야할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때 통증만 생각하면 정말 죽을 듯이 아프고 다신 겪고 싶지 않은데... 정말 완치법이 없을까요..제가 또 외동이어서 몇십년 뒤엔 부모님 도움도 못 받을텐데앞으로 나이 먹으면서 이 아픔을 혼자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도 무섭고 그냥 죽고 싶어졌어요입시 하면서 체중이 급격히 쪄서 뱃살때문에 허리가 더 이렇게 된 것 같기도한데 앞으로 걷기 운동하면서 뱃살을 많이 빼도 똑같이 통증은 오게될까요...저 이제해외도 못가는건가요 저는 왜이렇게 불행하죠..남들 똑같이 지옥 입시 보내면서 힘든 고등학교 생활 보내고 이제 대학 와서 좀 놀아보겠다는데 어떻게 입시 끝나자마자 저는 퇴행성 노화가 온 걸까요... 왜 저만 몸이 이렇게 안좋아지죠...
주변부 근육을 키우면 괜찮아요 김종국도 디스크 때문에 일상 생활 못하는데 운동해서 튼튼한 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