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같기도 하고 펀드 같기도 한데ETF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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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ETF는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합친 투자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가장 쉽습니다.
ETF는 **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입니다. 특정 지수(코스피 200, 나스닥 100 등)나 테마(2차 전지, 반도체, 인공지능 등)를 따라가는 여러 종목을 묶어서 만든 펀드를, 주식 시장에 상장시켜서 마치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일반 주식: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산다는 것은 삼성전자라는 회사 1곳에만 투자하는 것입니다.
일반 펀드: 펀드매니저가 여러 종목을 골라 대신 운용해주는 상품입니다. 실시간 거래가 안 되고, 수수료가 비싼 편이죠.
ETF: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1주 산다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한국 대표 기업 200개에 동시에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분산 투자'입니다. 삼성전자 1주를 사기에는 비싸지만, 코스피 200 ETF 1주만 사면 소액으로도 수많은 우량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ETF는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편하게 사고팔면서, 펀드처럼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여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똑똑한 투자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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