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달에 결혼 앞둔 28세 여성인데요남친이 저희집 인사드리러 온다는데너무 긴장해서 좀 풀어 주고 싶은데 어떻해야 할까요제가 오빠셋 있는 막내딸 이라고 말했더니 더 긴장했습니다. 남자들은 여친의 오빠보면 긴장되거나 무섭나요?남친이 너무 긴장 하는데 어떻하죠?저희 아빠가 제가 막내딸 이다보니 저를 엄청 애지중지아끼셔서 제가 남친 데려오면 엄하게 보고 주량테스트도할거라는데 어떻하죠 남친이 술이 많이 약한편 입니다.소주 반병도 못마시는데 아빠가 너무 과하게 술 권하면어떻게 말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