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불륜… 진짜 이런 행동이 신호일 수 있나요? 요즘 아내의 행동이 예전과 너무 달라져서 불안한 마음에 이렇게 질문
요즘 아내의 행동이 예전과 너무 달라져서 불안한 마음에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결혼 8년차인데, 어느 순간부터 핸드폰을 손에서 거의 안 놓고, 문자나 전화가 오면 저 몰래 확인하더라구요.전엔 저랑도 일상적인 대화를 많이 했는데 요즘은 말도 줄고, 퇴근 후에는 이유도 없이 외출이 잦아졌습니다.물론 믿고 싶지만, 혹시 유부녀 불륜일 가능성도 있는 건지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유부녀 불륜’ 관련해서 인터넷 찾아보면 이상 행동이 딱 들어맞는 경우가 많아서 더 불안합니다.혹시 비슷한 경험 하셨거나, 정말 불륜이 의심될 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괜히 제가 오해하는 건 아닌지 확신이 안 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유부녀 불륜… 이게 그냥 제 착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상대해본 이혼 전문 변호사들이 말하는 유부녀 불륜 특징은 아래의 5가지라고 합니다.
카카오톡에 알림이 뜨면 상대방의 대화 내용이 그대로 보이는 것이 있고, 위의 사진처럼 가려진 것이 있습니다. 만약, 와이프의 카톡이 공개모드였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 위와같은 카톡 알림 팝업 상태가 되면, 조금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에 옷에 관심도 없던 사람이 갑자기 새 옷이 생긴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자들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외모를 꾸미고 싶어하는 것이 본능이기 때문이죠.
평소에도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쇼핑을 자주한다거나 옷에 관심을 두면 약간 의심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옷이랑도 관련이 있는 내용이지만, 여자들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옷도 그렇지만 화장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씁니다. 우리가 연애할 때를 생각해봅시다. 남자는 준비하는데 10분이면 끝나지만 여자들은 1시간 이상이 기본입니다. 그 이유가 바로 헤어와 메이크업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속옷이 큰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오래된 부부들은 속옷에 관심이 없습니다. 구멍이 나거나 후질그레 해져도 그냥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갑자기 새 속옷이 늘고 그것도 아래 위로 세트로 맞추는 경우라면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은 몰래 해야하기 때문에 배우자의 시간을 확인해야합니다. 그 시간과 장소를 피해서 외도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평소에는 남편이 밖에서 뭐하는지 관심도 없다가 갑자기 “어디야? 몇시에 와?” 등등을 묻는다면 조금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위는 어디까지가 가정을 깨고싶지 않은 여성인 경우에만 그렇지, 만약 가정을 폭파해도 별 상관이 없는, 갈때까지 간 여성이라면 오히려 남편의 스케줄에 관심이 더 없어집니다. 언제걸려도 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여자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