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본 전공자들이 쓰는 악기는 가격이 얼마인가요? 자세히 알려주세오!
트럼본 전공자들이 사용하는 악기 가격은 제조사, 모델, 재질, 제작 방식, 상태(신품·중고) 등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납니다.
전공자라고 해서 모두 초고가만 쓰는 건 아니고, 전공 입문~전문 연주자급까지 단계별로 가격대가 나뉩니다.
1. 전공 입문자(대학 입학 준비, 실용음악·관현악과 1~2학년 수준)
신품 기준으로는 프로 모델보다 저렴하지만, 음정 안정성과 소리 전달력이 좋아야 함
Yamaha YSL-882O (약 250~300만 원)
Jupiter XO 시리즈 (약 250만~300만 원대)
2. 중·고급 전공자(음대 상급 학년, 실용음악 무대 활동자)
핸드메이드 벨, 고급 황동·은도금·금도금 마감
더 깊고 풍부한 소리, 다양한 다이내믹 표현 가능
Bach Stradivarius 42BO (약 450~600만 원)
Yamaha Xeno YSL-882GO (약 450~550만 원)
Conn 88H 시리즈 (약 500~600만 원)
소리의 깊이·무게감이 뛰어나며 대형 홀에서도 잘 울림
Shires Custom Trombone (약 900만~1,200만 원)
Edwards T350 시리즈 (약 800~1,000만 원)
Rath R4/R5 Custom (약 800만~1,000만 원)
일부 discontinued 모델은 오히려 중고가가 높은 경우도 있음
→ 같은 모델이라도 제작 시기에 따라 울림과 반응이 조금씩 다름
→ 전문가는 자신의 연주 스타일에 맞는 마우스피스를 별도로 선택
→ 해외 직구 악기는 국내에서 수리 부품 구하기 어려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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