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정형외과 고관절통증 잘 보는곳 있나요? 아버지가 왼쪽 골반? 고관절? 엉치? 뭐라고 해야 하나..통증이 심하고, 걸을
아버지가 왼쪽 골반? 고관절? 엉치? 뭐라고 해야 하나..통증이 심하고, 걸을 때에 절뚝이면서 겨우겨우 걸으시면서 아프다고 하셔서요.다리도 잘 부어있는 것 같고요.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에도 아프시대요.병원을 빠른 시일에 알아보고, 모시고 가봐야 할 거 같은데.고관절 통증에도 여러 질환들이 있는 것 같고해서, 어느 병원이 진단을 잘 내리고 치료를 잘 하는지, 잘 알아보고 싶어서, 글 씁니다. 제가 평택에 있는데, 평택정형외과나 병원중에서 고관절이나 골반 잘 보는 곳이 있을까요?
사고 당시에 엄마는 멍 투성이에 다리도 퉁퉁 부어 있고 해서
제 마음이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산 버팀병원에서 받았는데, 그땐 경황도 없고해서
친한 지인 통해 알게되어서 바로 엄마 모시고 가게 됐습니다.
질문자님 아버님도 상태가 좀 심각하신 것 같은데,
평택에서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어쩌면 저희 엄마처럼
고관절에 하는 인공관절수술이라고 해서 너무 무섭고,
막막했는데, 수술도 잘 받으셨고, 입원하는 기간동안
제가 일도 하고 있어서 어떻게 병간호해야 하나
솔직히 걱정도 되었는데, 이 병원은 간호간병통합 병동이라,
병원도 쾌적하고 환자도 많고, 재활센터도 잘 갖춰져 있고…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들이 아주대 교수 출신이라는 것도 나중에 알았네요.
진료 잘보니까 아버님 모시고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