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과 같이 골목에서 나오는 중에 전방 주시차 정차중 이였습니다.그런데 반대편 차선에서 갑자기 suv한대가 저희차를 치고 지나갔고 150m정도를 더 간 후에 차를 세웠습니다.저희는 내리면서 어? 저차 왜 계속 달리지? 뺑소닌가? 이런 상황이였구요,그 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이였고 30인 도로였으며 차가 지나간 속도는 50이상인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선을 넘어와 저희차를 박고 지나가는 주변조건이 중앙선을 넘을만한 이유가 없는 환경이며두번째 사진처럼 저희차 맞은편 도로는 주정차 하나 없는 깔끔한 도로였습니다.차량 탑승중이던 운전자와 일행들은 가해차주의 뻔뻔함이 황당했는데요,"어르신,이 좁은도로에서 그렇게 달리시면 어쩌십니까~?""내가 핸드폰 텔레비좀 본다고 차를 못봤는데, 누가 사고를 내고 싶어서 냅니까?"이러시면서 역정을 내십니다....사진에서와같이 앞범퍼쪽과 번호판이 이탈한 상태이고, 센서쪽에도 문제가 발생한 상황입니다.양측 보험사가 출동을 했는데, 뭐~저희가 정차를 하고 있던게 아니게 볼수도 있다 어쩌고 이러면서 상대측에서 우리한테 과실이 있다고 말하면 쌔게 나가셔야한다.이런말을 하는데 상황이 상대차량이 1.중앙선 침범에 2.운전중 핸드폰사용 3.어린이 보호구역 과속 4.도로 환경상 반대 차선에서(저희가 있는쪽) 나오는 차량이 있을 수있기에 전방주시의무도 어긴 상황인데 저희쪽 보험사가 하는말이 이해가 안갑니다.그래서 현장에서 가해자 분의 태도와,( 양쪽 보험사가 출동했을 당시에도 핸드폰에 텔레비보다가 못봤다.이러더니 가해자측 보험사분이 말을 바꿔 텔레비가아니고 티맵이시겠죠~이러니까 그 가해자분이 맞다면서~ 티맵 보다가 차를 못봤다.이러면서 오히려 저희가 피하지 못한 등신 취급을 받았는데요;;;보험회사에서 수리중 탄 차량 랜트비와 수리비만 지급하겠다고 합니다. 사고로 인해서 차량안에서 먹던 음료가 쏟아졌고 그 상태 그대로 견인해 가는 바람에 차를 찾아오면 내부청소는 물론이고,저희차량이 휴가중 이동한 차량이라 짐을 다 내리지 못해서 현지에서 다 재구매를 한 상황인데;;; 본 차량에 우산도 4~5개가 있었고 오후에 비가 내려서 물품을 죄다 다시구매했는데 그런 부분에 관한 보상은 없는게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거의 다이소에서 사고 부득이한 물품만 마트에서 구매)그리고 가해차주! 그당시 하두 당당하게 나오셔서 저희 차량 탑승일행이 경찰불러서 해결하고 보험처리하고 끝내자 했는데 보험 사 두분이 그렇게 까지 하실거 있겠습니까~ 저희가 잘 처리하겠습니다.하고 만류하길래 넘어갔고, 사고후 인명사고도 크게 없었고 조수석에 탑승하신분 발좀 삐끗한 상황정도라 원할하게 진행될줄 알았는데...휴가허비한 저희 일행들 길에서 시간쓰고 ,지출하지않아도 되는 비용까지 발생했는데...차량수리와 랜트비 부담이 끝인게 말이되는지 여부가 궁금합니다.범칙금 부과도 없고, 거기에따른 벌점도 없이 넘어가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