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미성년자 입니다1. 칼 들고 오는 사람한테 쫓기다가 잘 살아남은 꿈(배경음 일본이였다가 한국으로 바뀐 것 같아요진짜 어두컴컴한 밤에 일본 변태 아저씨들을 마주쳤는데 이전에 그런 아저씨들은 무시하라고 봐서 그냥 무시하고 한 편의점으로 갔어요 근데 거기에 스폰지밥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암튼 만화 가면을 쓴 두명이 갑자기 칼을 들고 편의점 쪽으로 오는데 뭔가 얘네가 여기 들어오면 나는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얘네가 요쪽으로 거의 들어올 때 쯤 엄청 빠르게 도망갔어요 무단횡단 비슷하게 하면서 막 도망치고 그때 뒤 돌아보니까 어어어어어어엄청 멀리서 저를 뛰어서 쫓아오고 있더라고요 그때 저는 버스를 타야겠다 생각해서 버스정류장 쪽으로 뛰었어요 그때 때 마침 버스가 와서 버스를 탔는데 뭔가 버스를 타자마자 안심이 엄청 되더라고요 이유는 뭔가 저 칼든 애가 버스에 탄다해도 버스기사님이 외국 흑인 근육질 남자분이셧거등요ㅋㅋㅋ 그렇게 제가 집에 갈수 있는 버스를 갈아탈 수 있는 정류장에서 내렸어요 거기보니까 사람도 꽤 많고 버스를 좀 오래타서 여기까지 올 것 같지도 않았고 그렇게 집 가는 버스 기다리다가 꿈에서 깼어요)2. 내가 사람 3명을 죽이는 꿈(제가 기억하는 부분만 말해주자면 이것도 밤이었어요 제가 택시안에 있었고 창문으로 바깥을 보니 저희 학교 정문 쪽이었어요 그리고 택시안에는 분명 제가 엄청 싫어하고 저를 엄청 힘들게 만든 늙은남자분 솔직히 현실에선 그런남자가 없는데 꿈에선 그 남자분이 절 엄청 힘들게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뒤로 애엄마? 비슷한 한 4~50대 여자분과 그 남편분이 계신 것 같아요 그때 제가 갑자기 총을 들고 그 세명의 사람을 죽였어요 죽이고 난 뒤에 너무 혼란스러워서 차 밖으로 나왔더니 갑자기 저희 집 주변 골목이었고 제가 이건 뭔가 자수를 해야지 죄를 덜 받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해서 일단 엄마한테 전화 걸어서 이 사실 고백하고 경찰한테 자수하겠다 말하고 깼어요)3.놀이공원에서 위험할뻔한 했던 꿈(이건 좀 애매하긴 한데 혹시 몰라서 적어봅니다.. 제가 첫번 째로 말했던 꿈이 밤이었잖아요 그 당일날 아침에 있었던 일로 기억해요 제가 좀 좀 짧고 성인은 타면 재미없을 것 같은 그런 롤러코스터? 비슷한걸 타고 있었어요 그걸 내릴 생각조차 못하고 그냥 계속해서 반복해서 타고 있었어요 기계도 안멈췄던 것 같고.. 그때 직원분이 갑자기 이거 다 같이 올라가면 위험해요 라고 말하셨어요 롤러코스터 중간 쯤에 약간 그 레인? 같은게 뚝 끊겨있고 그래서 위로 붕 떴다가 다시 밑으로 내려오고 그런 형식의 롤러코스터 였는데요 그게 사람이 앉는 형식도 약간 경주월드 청룡열차처럼 기차 형식으로 된게 아니고 얼음처럼 서로 연결안된 네모박스처럼 생긴 곳에 앉는 그런 형식입니다 그때 제 또래? 여자애가 오더니 제 뒤에 있는 네모박스에 탔어요 맨처음엔 저 혼자서 타고 있었는데 그 여자애 오고 더 이상 누군가 타고 그러진 않았어요 또 계속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붕 떠오르는 곳에 저희 두 박스가 같이 올라가게 된거에요 직원분이 위험하다고 한게 생각나서 제가 이거 위험해 라고 했는데 그 여자애가 “아니야 괜찮을거야” 하고 웃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눈 꼭 감고 탔어요 갑자기 그 붕 뜨는 그런게 청룡열차 비슷한 느낌에서 갑자기 드라켄이 됐거든요; 그렇게 해서 그 고비를 여자애가 괜찮다고 하길래 얘는 미친게 분명해 라는 생각으로 밑을 봤는데 원래 있었던 직원분도 사라져있고 저희 둘만 남아있더라고요 이렇게 놀이공원에서 놀다가 밤이 된게 첫번째 꿈인 것 같아요) 3번째 꿈은 약간 개꿈인 것 같긴한데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남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