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간암## 걱정에 검색을 해보시는 분들과 정보를 얻고 힘을 얻고 싶습니다.어제부터 휴가인데 몸이 더 근질근질 합니다.병원 도움없이 지금 금주 23일차 입니다.7년정도 되가는 듯 합니다. 하루 초반에소주 1병 정도 하다가 차츰 파란거 2병씩...그러다 빨간색 2병씩. 최근들어 3년여 동안엔세벽에도 한잔 두잔 세잔 마시고 잠들고출근하고 하루 많게는 4~ 5병까지 ...궁금증이 있는데 병원가서 일일히 여쭤봐야의사 선생님들이 한가한것고 아니고 일일히 답변 못해주시는거 다들 아시죠?치과던 내과던 문제가 있는 부위나 문제점만이야기 해주시지요. (당연한겁니다)최근 3년여동안 막걸리를 같히 마셨는데어떠한 술이 더 해롭다기 보단 막걸리 마시고하체부종이 2번 생겼습니다. 처음 생겼을때는극단적 생각까지 했습니다. 나 죽을병 생겼나?(결론) 병원 다니며 약 먹고 호전 되었고올해 1월부터는 막걸리는 끊었는데 간수치는높다고 나왔고 금주 하라고 했는데 소주만7월 8일짜까지 마셨네요... 막걸리 탓을 하고싶은건 아닌데 막걸리는 일단 않마시니 몸에 부종은일어나지 않았습니다.몸에 생겼던 질환 (막걸리 같히 마시면서)제 몸 상태이니 참고해주십요.1.얼굴에 피지가 않생겼습니다. 어느정도 기름기가 생겨야 정상인데...그리고 얼굴에 껍데기가일어났습니다. ??? 그것도 그냥 하룻밤 잔것 뿐인데 손톱으로 뜯어내야 했습니다. 출근시간...2.눈알 함몰증상 출근하려 아침에 세수하는데눈이 함몰 되있습니다. (복부 CT 는 이 계기로1월달에 했구요)3.코피를 한 3회정도 세면대에 뿌렸습니다.이건 작년 12월정도 전.후 가량 (막걸리는이때가지 마셨음)4. 하체부종 2회 겪음 최초는 2년여 전이고그때 내과 방문해서 대학병원까지 가라는 소견서까지 받고 이뇨제랑 간기능 개선제 복용후차츰 좋아지는 듯 하다가 3주가량 금주시도후다시 술을 마셨죠. 그리고 몇개월뒤 막걸리마시는데 종아리 부종 다시 시작...(거두절미)다시 이뇨제 먹고 ...5.막걸리를 마시기만 하면 입맛이 절대적으로없었네요. 소고기던 삼겹살이던 햄버거 피자갈비 아무것도 입에서 받아주질 않았어요.꺼끌꺼끌하고 살이 쭉쭉 빠져나갔습니다.최대 14키로정도까지 빠졌어요 1년여동안돼지형 근육형이었는데 어느세 알라딘 할아버지되었죠....6.성욕 급격한 저하가 아니라 완전 바닥...(소주도 소주지만 막걸리랑 같히 혼합하니더 심각해졌음) 단 0.1% 감정도 없습니다.발기도 당연히??? 않되고 생각도 없고7.눈 충혈이 (흰자가 뻘개졌음) 심했는데막걸리를 끊어서인지 거울보면 많이 호전되었네요 소주만 마시는 동안에는...8.대변.소변 절제가 절대절대 않되었습니다 (막걸리 마시는 동안)엄청 마려워 미치겠는데 정작 대변을 보면호두알 만한 변만 나오고 원래 치질도 있었지만유독 돌출이 잘되었습니다.42살~3살 먹어 속옷에 싼적도 있고...미치겠는겁니다. 2025년 1월부터 7월까지 소주는 마셨는데 부종. 눈 함몰. 대변문제 . 얼굴 각질은 전부없어졌구요. 발기? 는 그러한 생각을 해서 그런거는 아니고 세벽에 요즘 들어서 간혹 되는 현상입니다.입맛도 좋아졌고 그렇다고 돼지처럼 먹진 않구요.그래서 소주는 괜찮다가 아니라의사 도움없이 독하게 23일차입니다. 이러다가기저귀 차고 요양원에 가기엔 젊음이 너무아까워서 결혼 못해도 좋고 아파트 좋은거 못사도 되고 아이디.반츠. 지니스지팔공 없어도 되니건강만큼 챙기자 뇌를 스칩니다.##그냥 스쳐지나가다 제 글을 보신 멀쩡한분???계시다면 꼭 명심해주십요##당뇨병. 폐암.직장암.췌장암.식도암.유방암어느하나 무서운 병 없겠지만 어쩔수 없는병과 내가 선택해서 (술.알코올) 걸린 병은엄청난 차이입니다.유투브 유성호. 유정주. 이원경 간질환 방송을하루에 수십번씩 돌려보고 봤던거 또보고하루 1시간씩 운동 그또한 금주와 함께 23일차이네요.간경화... 다시 후진을 못한다고 한목소리로 그럽니다. 거기에 간암까지 생기면 또 간암과간경화는 따로따로란걸 이제 알았네요.간암치료는 절제하고 완치를 해도 남아있는간경화 질환은 이식을 해야 완치라고...내과가서 다시 진료 받겠지만 지금 좋아지는 상태인듯 하고 2개월...3개월 더 끊어보고 가보려 합니다. 괜히 가서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듣게되면 손해고...행여 이상없다 소리 들으면 다시 소주병사들고 와서 다시 알코올에 빠지는 삶을 살까봐...3개월 이상도 못끊을거면 병원 갈 필요가 없다생각합니다.금단현상은 복부CT 찍고 2월 정도인가 5일끊었는데 진전섬망??? 세벽에 식은땀이엄청 났어요. 그리고 눈커플이 상상이상으로생겼었고 신기할 정도로 아침에 손톱으로긁어낼 정도로요.특히 세벽에 자다가 몸에 경련??? 다리가 천장으로 막 튀어 올라가고손이 저리고 벽에 막 손을 쳤어요 잠을 못자니당연히 벽에 쳤겠죠??? 현제 23일차인데 그닥 금단현상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냥 저녁에 퇴근하면 뭔가 심심하고좀 ...우울하고? 혼자 살아서 더욱 그런지는 몰라도...현제 좋아지고 있는듯은 한데...더 미치겠는건 저는 않좋은 현상을 이미 겪고좋아지고 있는데 방송을 보면 간경화나 간암환자분들 무슨 증상 있냐고 하면 아무 증상도못느겼다고 하니... 결국 식사도.대변도 식욕도아무 문제도 없었다는데 나도 지금 좋아지는데아니라 안에서 싹트고 있는건 아닌지...미칠 노릇입니다.다시 되돌리고 싶습니다. 꼭... 인생이 허무하고그깟 알코올 냄세가 뭐 좋다고 하루 2~ 3병씩...명절때 연말때 많이 팔아줘 고맙다고 주류회사에서 서비스로 1박스씩 보내주는것도 아니고열받고 내자신에게 화가 납니다.질문 올려 조언도 해주시는 분들 계셨죠.지금부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노력 하라고..." 다시 돌아갈수 있다고"다시 돌아가서금주를 하는것과 악화를 막고 생명 연장을 위해금주를 하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 생각되네요.조언들 부탁 드리고 병원은 올해 안에 꼭가보려 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신 분들 행여제 글을 보고 건넘지 마십요...저는 지금간암. 간경화 진단을 받은 상태는 아닙니다.집안 내력이 좋진 않아서 큰누나 당뇨로 사망.둘째누나 직장암 진료중 둘째형 당뇨 치료중인 상태고 부모는 질환및 노환으로 사망.억울하게??? 걸린 병과 내가 피할수 있었던건데걸린 병.질환은 엄연히 틀린겁니다.술들 드시지 마세요.간경화에 걸리면다시 되돌릴수 없습니다. 생명 연장은 어느정도되겠지요.보험 적용도 않되는건 다들 아시죠?뭐 입원비나 간병인 보험내역은 될지 모르지만간경화 진단비는 없습니다... 명심하세요.간암 진단비는 있어도...사망율도 5대암과간경화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배에 물차고 (복수) 식도정맥류 피토하는 상황까지 가면 5년 생존률 5년 안쪽라 하네요 100%는 아니겠지만43살 먹고 간절히 깨닫내요.첫째도 둘째도셋째도 건강이 제일 큰 재산이고 첫째입니다.건강해야 일도 하도 건강해야 혼자 죽습니다.형제지간 다 필요없습니다. 도움 받기도 힘들구요.긴 글 읽어주셔 감사하고 음식들 조언 해주시고(아직 간경화.간암이 진단된건 아니지만)이말 틀리고 저말 틀리고 가끔 헷갈리기도 합니다.예컨데 레몬수가 간에 좋다는 이야기는저번주에 처음 들어보네요. 그리고 약을 함부로복용하면 않되는것도 (일반 영양제나 이것저것)단순히 성분문제만 생각할께 아니라 약 각종 영양제에도방부제가 있는데 그게 해로운 작용 한다는것도저번주 우연히 유투브 보다 또 알게 되고...)제가 간질환 질문을 자주 올려서 또 답글 달아주신 분들도 계시지만 좀더 경각심 가지고 또희망을 더 가지고 전진 하고 싶어서 조언도 듣고노력을 하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고 작심3일이아니라 그깟 알코올물 쳐다만 봐도 오바이트할 정도에 경지까지 가고 싶네요.기저귀 차고 요양병원 가서 누워있긴 싫습니다.젊음이 아깝고 이 한 인생이 억울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