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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창업, 40대 초반 비전공자도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15년 넘게 영업직으로 일하다, 최근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인
안녕하세요. 15년 넘게 영업직으로 일하다, 최근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인 40대 초반 남성입니다.매번 실적에 쫓기는 일에 지쳐, 몸은 좀 고되더라도 제 기술로 안정적인 수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어딜 가나 CCTV가 있기에 CCTV창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하지만 전기나 통신 쪽은 전혀 아는 게 없는 비전공자라 막막합니다. 정말 학원에서 몇 달 배운다고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일인지 궁금합니다.이미 포화상태는 아닐까요? 지금 시작해도 CCTV창업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현직에 계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단순 설치 외에 어려운 점이나, 이 일만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닌,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떻게 배우고 시작하느냐'가 전부입니다.
저는 기술만 가르쳐주는 학원 대신, 실제 창업에 초점을 맞춘 '창업 전문 교육기관'을 선택했습니다. 그곳에서는 기술은 기본이고, '어떤 장비를 써야 마진이 남는지', '블로그나 온라인으로 고객 문의를 받는 방법(마케팅)', '견적서 작성 및 상담 노하우' 등 당장 돈을 버는 데 필요한 실전 지식을 알려줬습니다.
포화상태라고 하지만, 제대로 설치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전문가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특히 요즘은 단순히 방범용이 아니라 매장 관리, 고객 분석, 반려동물 케어 등 수요가 다양해져서 오히려 기회가 많습니다.
덕분에 저는 창업 3개월 만에 초기 투자금을 모두 회수했고, 지금은 월 평균 400~500만 원 정도 안정적으로 벌고 있습니다. 영업직처럼 스트레스받지 않고, 제 기술로 정당하게 버는 돈이라 만족도가 훨씬 높습니다.
image CCTV세미나 신청서
"평생직장은 없다, 그럼 이제 뭘로 살지?" "40대에 창업? 이제 와서?" → 3개월 후 "진작 시작할걸" 후회하게 만드는 실전 노하우 대공개 7월 26일, 당신의 미래가 바뀝니다 [날짜] 2025년 8월 9일(토) 오전 10시 [장소] 경기도 고양시 향동동 391 DMC플렉스데시앙 지식센터 KA1304호 (A타워) ※ 대기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아래 단 7가지 질문에만 응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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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창업은 기술만으로 성공하는 시장이 아닙니다. 기술에 비즈니스 전략을 더해줄 수 있는 곳에서 시작하신다면, 40대라는 경험과 연륜이 오히려 큰 무기가 될 겁니다. 용기 내어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