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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에 떠나는 동남아 휴양지 중 비가 적은 곳 추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에서 우기 영향 적고 여행하기 좋은 지역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에서 우기 영향 적고 여행하기 좋은 지역을 알려주세요.#요즘궁금한 #여름휴가 #동남아여행 #우기피하기
인천에서 필리핀 마닐라 경유하여 방콕으로 가는 경우, 대부분의 상황에서 단기 경유(24시간 이내)이면 태국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항공권 연결이 별도이거나, 마닐라에서 24시간 이상 머무를 경우 또는 입국 목적에 따라 비자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항공사 또는 대사관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 우기 영향이 적고 여행하기 좋은 지역은 **태국의 북부지역(예: 치앙마이, 치앙라이)** 또는 **태국의 남부섬(코사무이, 푸켓)**이 연중 기후가 비교적 안정적이나, 건기 기간(11월~4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습니다.
베트남은 북부(하노이)와 중부(다낭, 호이안)는 5월~10월 우기이며, 남부(호치민, 냐짱)는 우기 시작이 다소 늦게 옵니다.
인도네시아는 주로 다루기 어려운 날씨 패턴이 있으나, 발리 같은 곳은 건기(5~9월)가 여행 적기입니다.
전반적으로 우기 영향을 적게 받으며 여행하기 좋은 지역은 태국 북부와 남부의 건기 기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