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살 여학생입니다. 시험 끝난 뒤 학교 째고 혼자 당일치기나 1박2일로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제가 80에서 2000년대 초반 옛날 감성을 좋아해서 그런지 여행도 그런 느낌으로 가고 싶은데요. 광주에 518 민주광장이나 서울 서대문형무소 같이 그때 느낌이 묻어있는 곳을 가고 싶어요. 8090년대 음반이나 mp3같이 옛날 물건 살 수 있는데도 좋고, 518운동과 형무소같이 역사적인 일이 일어났던 곳도 좋아요. 80년대 90년대 그때를 잘 아셨던 분들 여러개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