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병원 블라인드 면접 관련 채용 이의신청 입니다 -간단한 상황 설명드리겠습니다-병원에서 치료사 블라인드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때 간호사도 면접이
-간단한 상황 설명드리겠습니다-병원에서 치료사 블라인드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때 간호사도 면접이 있어서 같이 대기실에 있었습니다.면접시간이 3시였고 2시30분까지 면접장에 대기하라고해서 시간에 맞추어 갔습니다. 3시가되니 간호사들부터 먼저 면접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간호사 면접이 끝나고 이제 치료사 면접이 시작되는데 인사담당자가 치료사들 서류를 보지 못했다며 10분 후 면접 시작하겠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면접 응시자는 저 포함 7명이었고 외부 면접위원은 3명이었습니다. 자소서에는 경험,경력,교육, 자소서 질문5가지(지원동기 및 포부,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포함해서 5가지 입니다). 조 별로 들어가서 면접을 봤습니다. 들어갔더니 지원동기와 포부를 말하라고해서 말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한명 면접관이 서류에 적힌 치료사로서 들은 교육들을 물어보니 그에 맞게 답했습니다. 또 다른 면접관은 경험 관련하여 질문을 하더라구요. 여기까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이후에는 자소서 각 질문에 대해서는 아예 질문을 안하더라구요. 제 생각엔 10분동안 7명의 자소서 질문들(글자수 500자)을 안 읽은거 같아요.저는 여기서 외부 면접관들의 자세?가 안돼어있다고할까요? 보통 메인이 자소서 질문이고 서브가 자격증 혹은 교육들이잖아요. 공공기관 자소서를 봐도 취준생들은 자소서 질문을 더 신경쓰고 쓰는데 면접관들은 시간이 없어서 아예 자소서 질문을 안본거 같습니다.결국은 불합격했습니다. 처음에는 받아들였지만 생각할슈록 뭔가 아닌거 같아서 공고문을 다시보니 '채용결과 이의신청 안내'가 있더라구요.그래서 써볼까 한번 생각중인데 충분히 써도 되는 상황 이죠? 병원에 다니는 치료사한테 말하니 나중에 제가 이의신청을 하고나서 추후에 채용 공고가나면 불이익이 있을수도있으니 쓰지말고 채용 공고를 기다리라고하더라구요. 자소서 질문이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대충 교육,경험만 물을거면은요. 다른 응시자들은 모르는 사람이라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진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너무 헷갈리네요.이의신청하는게 나을까요? 다음주 수요일까지라서 결정을 빨리해야될거 같아요. 여러분 의견을 알려주세요
면접 과정의 공정성에 의문이 드신 것 같습니다.
이의신청을 작성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