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남자입니다최근 갑자기 여행을 갔다와서 명치 쪽이 답답하고 트림이 자주 나오네요.. 속쓰림이나 통증은 없어요. 원래 트림은 조금 하는 편이긴했는데 명치가 답답하지는 않았거든요.원래 밥을 잘 안먹는편인데 여행에서 과식을 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위가 많이 약해져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암 같은 질병일 수도 있는걸까요..현재 3일째 약을 먹는 중입니다. 약을 먹기 전 보다는 좋아진 것 같은데 그래도 증상이 남아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명치가 답답하고 트림이 쉽게 나오지 않아 병원에서 십이지장궤양을 진단 받고
장기간 치료를 한 경험이 있는데 소화기내과 진료를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