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이겟죠..? 너무 인터넷을 많이해서 마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입고싶은 옷도 못입고 자존감도 낮고 강박이 심해요 진짜 입고싶은 옷도 엄청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은데자존심이 너무 낮고 못생겼으면 마르기라도 해야한단 마인드가 박혀있어서 살빼고 싶은데 살도 안빠지고 진짜ㅠㅠ 너무 슬퍼요 상체가 너무 뚱뚱해서 옷도 못입고 거울도 못보겠어요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고민이에여.. 적당히 낮은 수준이 아니라 심각하고 남눈치도 많이봐서 하고싶은것도 많이 못합니다.. 자존감 높아지는 밥이 궁금해요 마르지 않아도 입고싶은 옷을 입는 마인드가 너무 갖고싶어요 근데 주변인도 너무 마르고 다 이뻐서 더 떨어지는거같아요 너무 제 자신이 못나보입니다 외모정병이진짜 엄청 심해요 얼평을 당한적이있어서 그뒤로 엄청 심해져서 친구들한테도 너무 미안합니다.. 그치만 말을 안하면 정말 힘들어서 말이라도 하는편인데 너무 미안해요 친구들은 이쁘다고 말랐다고 그러는데 솔직히 의심된다해야하나 못 믿고 다 가식같아요 정말 자존감 높으신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운동 할려고 마음 먹어서 하고있는데 너무 무리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쓰러질뻔 해서 .. 이대로 해도 될지 너무 강박이 심해서 강박을 좀 버리고싶어요 그냥 상체만 빼고싶은데 상체가제일 안빠지더라고요 오프숄더 같은것도 입고 다니고싶은데 ㅜㅜ 너무 속상하네요 이런 생각들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워서 멀 못하겠어여.. 스토리도 못올리고 저도 한창 꾸미고싶고 연애도 하고싶은데 이런생각들 땜에 놓치는게 너무 많아서 속상하고 아쉽습니다 남들에게 다 잘보이고 사랑 받아야된다는 압박감때문에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