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금사빠래서 매년 짝사랑하는데일단 초3때 첫사랑 못이루고 다른애랑 연애했고요초4때 짝남에게 고백했다가 차였구요(근데 솔직히 걔도 저 좋아하는 티 같은건 있었음)초5때 다른 반 애 좋아했는데 전학을 온 상태여서 안친해서 포기 했구요초6때 정말 지금까지 돌아보면 정말 진심이었던 짝사랑이었는데,, 중학교 다른 곳으로 배정될 뿐만 아니라 다른애랑 엮는 게 있어서,,중1 되고 나서 옆옆반에 좋아진 애가 있었는데 솔직히 걔랑은 안맞거든요 그리고 싸가지가 없어서,,ㅎㅎ,, 잘생겼는데 싸가지가,, 그래서 포기했구요 요즘에는 그냥 다니다가 좋아진 애가 있어요근데 걔도 옆옆반이구요 안친하구요 학원은 옮겨서 같은데 다니구요근데 걔가 만약에 5반인데 5반 애중 저랑 아는애가 그 제 짝남이 7반에 좋아하는 애가 있다면서 그러는거에요 저희반이죠 곰곰이 생각도 해보고,, 근데 솔직히 거의 좋아하던거를 부정하려 애쓰던 시기때 쯤 포기한거 같아요 그냥 걔는 나랑 안맞는거 같아서,,ㅎㅎ,, 잘 모르겠네요 매번 짝사랑은 포기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