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성빈혈환자인걸 모르고 지금껏 살았는데 의사선생님이 저자신보다 더 챙겨줘요 너무 눈물이 나고 내자신에게 미안해지네요발바닥 아픈게
의사선생님이 저자신보다 더 챙겨줘요 너무 눈물이 나고 내자신에게 미안해지네요발바닥 아픈게 어깨가 안좋아서 그렇다고 말하니까선생님 둥절?? 하심.빈혈치료받고 발가락 통증도 사라졋네요그냥 남들도 나처럼 원래그렇게 몸이 아픈지 알았어요우리 의사샘은 천주교신자신데이젠 교회말고 천주교를 다니고싶다는 생각이들어요개신교는 진절머리나는데천주교는 뭔가 고상한 느낌이 나요항상 이쁜 마음 갖게해달라고 성호를 긋게되네요 이상하죠? 이현상은 뭘까요 ㅋㅋ
교회에서 좋은 분은 못 만나셨나보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