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친구랑 왜 통화를 하냐고 하는데...전 유일한 낙이 친구랑 통화하는 거였거든요근데 그게 공부나 잠에 영향을 주지 않았어요10분 통화했는데 갑자기 방에 들어와서 왜 통화릉 하냐고소리친 적도 있고거실에서 저한테 쩌렁쩌렁 친구랑 왜 통화하냐고...지금은 친했던 애들한테 팽 당하고 저는 피해자인데도 저만 병신 취급 받고 있지만요...조리돌림 당하고 ㅋㅋ...갑자기 배신 때린 이유는 뭘까요 ㅎㅎ...자기가 잘못해놓고 ㅂㅅ같은 제가 화내니 오히려 공격하는 게 너무 충격입니다 ㅎ진짜 학교에서 얘기나눌 친구가 없어서 ㅈ ㅜㄱ고싶어요택시에서 생각했어요진짜 15층에서 떨어져 ㅈ ㅜㄱ을까 하고요애들이 그걸 보고 내 잘못이었구나 생각은 할까요앞으로 진짜 성격이 이렇게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찐따인데 공부도 못해서 어떻게 먹고 살까 싶어서요어차피 나중에 멘탈 약해서 ㅈ ㅜㄱ을건데 지금 ㅈ ㅜㄱ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아니면 부모님 ㅈ고 나서 ㅈ으려고요그건 죄가 없잖아요 부모님 ㅈ고 나서 ㅈ으면그리고 사실 지금 교통사고로 ㅈ고 싶어요 뛰어들어서 사람들이 걱정 좀 해주면 좋겠어요 친구들도 저한테 관심 없고 욕만 듣고 그랬었거든요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제가 병신이네요 ㅎ...저는 사람을 진짜 못 보나봐요 어떻개 하면 좋을까요 친구도 잘 못 사귀는데 공부도 못 하고 체력도 약하고 잘하는 것도 없어서요 애매해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