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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숨기는 내가 너무 익숙해졌어요. 다들 그래요?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감정을 숨기는 게 너무 익숙해져서 나 자신이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감정을 숨기는 게 너무 익숙해져서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분이 나빠도 웃고, 속상해도 괜찮아라고 말하는 게 마치 자동 반응처럼 되어버린 것 같아요. 이러다 보니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게 뭐였는지도 헷갈리기 시작했죠.주변 친구들은 다들 SNS에서 즐겁게 지내는 것 같은데 저만 이렇게 감정을 가두고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신가요? 어떻게 다시 나를, 내 감정들을 찾아갈 수 있을지, 여러분의 경험이나 조언이 궁금합니다. 감정을 숨기는 게 너무 익숙해진 제게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그렇게느끼는경우많죠 근데 sns는 자기삶의 5%의 좋은때만 올리니까 부러워할필요는 없을듯하구요 한국일본의 경우 감정을 숨기도록 교육받아와서 드러내는경우는 별로없는거같습니다 결국 해결방법은 조금씩 작은것부터 감정을 드러내보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