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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분도 눈치 채셨을까요? ㅋㅋ 오늘 피부과 가서 피 뽑았는데 '고2니까 멋있게 딱 끝내자' 하고
오늘 피부과 가서 피 뽑았는데 '고2니까 멋있게 딱 끝내자' 하고 딱 팔을 내밀었는데 제가 살이 많다 보니까 팔은 정맥을 못 찾으셔서 결국엔 손목쪽에서 찾으셨는데 부위가 달라지니까 갑자기 긴장이 확 되서 얼굴은 창백해지고 심박수도 증가하고 눈이 감기길래 정신 차릴려고 몰래 심호흡 했는데 간호사분이 눈이 채셨을까요? ㅋㅋㅋ
네, 그리고
님과같은 사람 한둘이 아니니
그냥 넘어갔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