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심리일까요? 우리가 하늘에 있는 비행기를 보면 항공사 비행기거나 군부대에서 사용하는 전투기를 떠올리잖아요. ufo면 통상 곤충이나 새들이 잘못찍히거나 스텔스 혹은 군용 정찰기를 생각하는 게 당연한건데 뜬금없이 외계인 이야기가 왜 나오는 건가요?
그냥 우주에 대한 동경 내지 가장 자극적인 음모론이나까 그런 겁니다.
애시초 UFO란 단어 자체도 미확인 비행물체의 약자인데, 사실상 외계인의 우주선을 지칭하는 것 세간의 뇌리에 박힌 것 거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