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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발레 제가 원래 입시미술을 쭉하다가성적이 좀 좋은편이라 전교권에 들다보니 부모님이 미술을
제가 원래 입시미술을 쭉하다가성적이 좀 좋은편이라 전교권에 들다보니 부모님이 미술을 그만두게 하셔서 지금 그만두었고학원에만 살다보니 우울증도 오고 무기력해졌어요그러다가 관심이 생긴 분야가 발레였는데, 제가 마른편에 속해도 발레 할 몸은 아니거든요.156에 43키로 정돈데 제가 운동을 했어서 체지방률은 적어도 발레 할 정도는 안되는 것 같아요부모님이 학업으로 스트레스 받으니 하고 싶은 취미를 방학에 하게 해주시겠다는데 발레해도 괜찮을까요?입시로 갈 생각은 전혀 없고 자격조건도 다 안맞아서 진로는 학업중심으로 정하려고 합니다솔직히 학원가면 마르고 키크고 유연한 애들이 이미 다 잘하고 있을 것 같아 비교 당하고 친구도 못사귈까봐 무서워요 ..특히 체형이 아무래도 3학년이라 오래 한 애들이 많아다 길쭉하고 이쁠 것 같은데 ㅠㅠ 이런걱정은 안해야하나요
발레 종주국인 유럽을 비롯한 북미에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발레를 취미로
즐기면서 배웁니다.
그만큼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 입니다.
취미로 배울 때는 체형도 상관 없습니다.
발레를 전공으로 해서 직업 무용수인
발레리나가 되려는 경우가 아닌 이상
키 크고 몸매 되는 전공으로 하는 애들과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간혹 학원에서 전공한다며 취미로 배우는
학생을 뭐라고 하는 애들이 있다면 그런
학원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학원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유아반, 전공반으로 나눠서 합니다.
이런 경우 성인 취미발레학원에 가셔서
배우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발레는 15세부터는 성인과 같습니다.
16세부터는 발레단에 입단해서 발레리나로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 입니다.
성인 취미발레학원에는 청소년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분들이 배우니까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