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8시 까지와서 건강검진 받는걸로 예약하고 건강검진 받았습니다.대장내시경+복부초음파+수면내시경 추가해서 약30만원 정도 추가비용 지불했습니다.수면내시경후 비봉사몽 상태로 의자에 않자 있었는데.일행이 저를 찿으러 왔을때 거기있는 간호사가 다 끝났다고 아무도 없다고 얘기하는걸 듣고 안쪽 구석에서 제가 나왔숩니다.그러니 "어 사람이 있네요" 라고 하며 멋적게 얘기를 하더라고 일행이 얘기를 해줬습니다.다 좋습니다 주말 오전이라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이후 결과를 듣으려 마지막 의사에게 갔는데.끝났다고 그냥 가라고 하더라고요.아니 비싼돈주고 대장내시경에 복부초음파 까지 했는데.아무런 설명을 듣지 못하고 집에 왔습니다.궁금한건 이게 맞는건지? 이럴거면 내시경을 왜한건지?정말 어이가 없어서 문의 드립니다.원래 건강검진을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