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입니다.최근 기말이었어서 뭔가 미래에서도 걱정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평소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도 하고,일본쪽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자격증도 딸 생각도 하고있고,여러가지 방안과 앞으로의 계획들을 생각해보는중이에요.지금도 아직 알아보는 중이지만,생각한 계획은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성적이 좋지않습니다.인문계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특성화로 가고싶은데요.그치만 공부를 못한다는점에서 공부를 아예 놓고싶다 이런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그저 제가 꼭 하고싶고 간절한 "시각디자인"을 방향으로 조금이라도 가까워질수 있을거같아 이 방법을 선택한것도 있습니다.예전부터 "나는 꼭 내가 원하는 일을 할거야"라는 고집..?이라고 해야할까요.그런 목표가 있었습니다.물론 살아가다보면 마음대로 되지않는것들이 존재 한다는거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내가 앞으로 해야하는 직업,일만큼은 제가 즐기는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본론은 JLPT일어 자격증을 따고 시각디자인쪽에서 공부하고 배우고 싶습니다.더 나아가서는 대학도 일본유학을 가고싶지만 이건 부모님과의 동의 아래서 고민해봐야할것 같고,생각한 대학으로는 가천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제가 생각한 나름의 계획인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