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만 하려고 하나요 왜 성인이 되면 자신의 꿈이 사육사, 요양보호사, 작가, 사회복지사, 탕후루
왜 성인이 되면 자신의 꿈이 사육사, 요양보호사, 작가, 사회복지사, 탕후루 만드는 사람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이 없나요?
탕후루 만드는 사람이어도, 유명 탕후루 프랜차이즈 사장이면 당당하게 말하고 다닐 겁니다.
사회복지사도 대표는 당당하게 말하고 다닐 거구요.
작가도 유명 작가라면 당당하게 말하고 다닐 겁니다.
어떻게 정의하든, 결국 현재 시대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돈이 가장 중요한 가치인 시대입니다.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은 '들어만 갔다면' 평균 이상이 보증되는 직업입니다. 그러므로 당당하게 말할 수 있죠
예로 든 직업들은 1류, 1위가 아니면 평균 이상이 보증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돈'이 가장 중요한 사회에다가는 당당하게 말할 수 없죠.
동물과 동등하게 공존하는 이세계가 있다면, 거기는 사육사가 가장 당당한 직업일 겁니다.
수십년 후 초고령 노인 사회가 된다면, 사회복지사의 입김이 세지고, 대우가 좋아지면, 사회복지사도 당당하게 말하고 다닐 수 있는 직업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