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걸고 사는 남편들이 많으실까요? 저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습니다 이유가 뭐나면요작은누나는 아직 시집을 안갔고
저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습니다 이유가 뭐나면요작은누나는 아직 시집을 안갔고 장녀가 시집가서애가 2명 있습니다 요즘에 장녀랑 엄마가 살쪘다그러면 맞춘것도 아닌데 너 살쪗어 이제 알았어?그러다가 엄마가 이걸 죽여말어? 이렇게 쳐다보고어제 제가 큰누나집이 6분거리에 있는데 매형이살로 놀렸다가 나가라고 해서 쫓겨나서는 저희집으로대피해서 왔습니다 제가 가끔 목숨걸고 사는거 같아요어제는 엄마가 아빠한테 너 진짜 풀때기만 먹고 살래?이런식으로 놀리니 협박도 하고 그랬습니다 많을까요?
진짜 죽인다는 거 아니고, 부부간에 하는 말인거잖아요. 반대로 생각하면 안놀리고 여전히 이쁘다 해주면 반대로 기분좋아 더 잘해주죠. 상호작용인 겁니다. 굳이 먼저 놀려서 기분나쁘게 해놓고, 기분나빠하는 사람이 이상한 것 처럼 이야기 할게 아니죠. 여기서 진짜 목숨을 거는 거면, 결혼생활을 목숨걸고 하는게 아니라 장난을 목숨걸고 치는거죠.
반대로 잘해주면 상대도 잘해요. 그게 쌓이면 서로 잘합니다. 저 두 부부가 진짜 목숨의 위협을 느끼면서 덜덜 떨면서 사는 것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