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하소연이라도 하려고요. 어릴 때부터 면역력이 약해서 조금만 스트레스 받고 잠 못자면 질염이
어릴 때부터 면역력이 약해서 조금만 스트레스 받고 잠 못자면 질염이 생기는데요 면역력이 약해지면 지속적으로 재발하는데 아무리 좋은 약 먹고 병원 진료 받아도 다시 재발해서 자존감만 떨어지고 너무 우울하고 눈물만 나와요 네이버에 질염 관리 같은 거 찾아보면 전부 광고인 것 같고 맨날 사기 당하는 기분인데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한테도 매번 질염 생기면 약속 취소할 때도 많았어서 미안하고 매번 질염이라고 말하기도 너무 수치스러워요.... 여자인 삶이 이렇게 힘든가요 저만 이렇게 자주 걸리고 자주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짜증나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질염은 단순히 약 먹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몸 상태나 스트레스, 면역력 등 여러 가지가 겹쳐서 생기다 보니 더 지치죠.
반복되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매번 주변 사람들에게 설명하기도 참 어렵고요.
저도 검색하면 광고뿐인 느낌이라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혹시 가능하다면 여성 질환 쪽으로 잘 알려진 한의원이나 면역 치료 병원 쪽 상담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