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고민들 안녕하세요 꿈이 아직없는 고민이 많은 중3학생입니다. 요즘 제가 생각했을때 힘든일이
안녕하세요 꿈이 아직없는 고민이 많은 중3학생입니다. 요즘 제가 생각했을때 힘든일이 종종 생겼는데요. 저는 가정사 때문에 중학교1학년때 이후로 학원을 다니지 못했어요. 그리고 수학과 영어 이런면은 기초가 많이 모자란 편이고요 딱히 열심히하는편도 아닌것 같아요. 아무튼 요즘에 제가 점심시간에 학교벤치에서 친구에게 국어를 가르쳐주었는데요. 제가 아까 말했듯이 수학기초가 부족한편이잖아요.. 그때 수학선생님께서 오시더니 "못하는 것들이 꼭 열심히하는척은 오지게해요~"이러시고 지나가셨어요. 그래서 기분은 조금 나쁘기도했지만 못하는 내 잘못이지 이러고 넘어갔어요. (원래 성격이 그런 분이시거든요) 하지만 그 이후로도 있으면 계속 그렇게 말하시고 수업시간까지도 은근히 계속 무시하시는 투로 이야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힘들었던것 같아요. 2학년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열심히 했던 수학을 점점 포기해가고요.또 하나는 집에서인데 언니가 한 명 있어요. 언니는 3학년까지 학원을 다녔어서 물어보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요.. 3학년이 되어서는 수학이나 영어를 물어보면 너가 수업을 열심히 안들어서 그렇다 너가 수업을 열심히 들었어야지 너가 알아들었어야지 라는 말을 해요.. 역시 공부를 못하는 제 잘못일까요..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는 꿈이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꿈 없을수도 있지 그러시겠지만 옛날때 꿈이 있었을때는 더욱 열정적이고 모든지 열심히했는데 꿈이 없는 지금은 이걸해서뭐해...라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말을 속으로 해요. 그때를 따라하면 뭐라도 생길까해서 꿈을 억지로라도 정해봤는데 변하는게 없네요.. 저는 어떡해야할까요 그냥 이대로 지내야할까요..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것이있고 못하는것이있으니 다른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좋아하는것을 찾아서 해보세요
좋아하는것을 찾고 꾸준히 하다보면 꿈도 생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