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 성적 이의 신청 메일을 쓸 때는 예의를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해요. 무조건 “왜 이렇게 나왔냐”라고 따지기보다는, 궁금한 점을 조심스럽게 문의하는 태도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성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궁금한 부분이 있어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같은 표현으로 시작하고, 본인 노력도 간단히 언급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 되는지 명확히 적으면 됩니다. 교수님들도 학생들이 정중하게 문의하면 크게 불편해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교수님들은 바쁘셔서 이메일에 별 생각 없으십니다 ㅎㅎ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이메일을 보내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