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있습니다 건강검진으로 우연히 갑상선에 4.8cm의 결절을 발견해서 조직검사를 했고 양성이 나왔습니다.
건강검진으로 우연히 갑상선에 4.8cm의 결절을 발견해서 조직검사를 했고 양성이 나왔습니다. 대학병원에 입원을 해서 결절을 제거를 했고 다시 조직검사를 했는데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선 크기고 크고 암판정을 받으면 갑상선 전체를 제거를 하는게 FM치료방법이라 하시고, 전체를 제거하는게 부담스러우면 5년동안 추적검사를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둘 중 한가지 치료방법을 선택해야하는데 어떤게 최선인지 확신이 없어서 고민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