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 아닌 줄 알았는데 헤어지고 나니 맞는 것 같아서 너무 슬퍼요. 누가봐도 제가 철저한 을이였고 만나면서 싸울때도 모진말 많이 상처받는 말 많이 들었고 짖짜 빌면서 매달리면서 까지 잡았고 만나고 100번은 한거같은데 그럼에도 저는 바보같이 좋다고 잡고 잡았어요 3월달에 헤어졌는데 거짓말 안치고 매일 많이는 아니더라도 매일을 울고있어요다시 만나도 안될 거 알아서 잊어야 하는데 미치겠어요잠깐 30분 볼려고 바로 달려갈 정도로 너무 좋아했는데첫 연애라서 그런지 전남자친구 없으면 안될거같고이제 어차피 연애하면 상처 받을건데 뭐하러 해 밖에 생각이 들지 않아요 제가 준건 저를 희생하면서 까지 사랑해준거 밖에 없는데 저한테 돌아온건 트라우마 밖에 없어요 근데도 아직 좋아요 지금 걔는 썸녀가 있어서 연락을 못하겠어요앞으러 저보다 더 잘 만나겠죠? 너무 슥퍼요ㅈㅂ 이거 중2병아니고 몇달동안 고민한거니까 ㅈㅂ ㅈㅈ히게 봐즈세요 ㅜ부타극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