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전에 아는 놈에게 당했습니다.저에게 접근할때는 본인이 사업한다 했습니다.알고보니 사업이나 돈을 벌지 않았습니다.당하게된 과정은 하기와 같습니다.처음에는 10만원 빌려가고 다음날 갚고다음에는 30만원 빌려가고 다음날 갚고이런식으로 반복해서 금액이 점점커졌습니다.추후에는 700만원만 빌려달라 하루에 10만원씩 갚겠다 코로나라서 사업이 잘 안된다 곧 고객이 원상복구되면 갚을수 있다고해서 빌려줬었습니다.바보같이 원금 회수도 못한 상태로 복수로 빌려줬고결국 다해서 3000만원을 빌려줬습니다..너무 어리고 어리석고 바보 같았습니다.그 놈은 빌려간 돈으로 여행을 다녔습니다.원금 회수를 요청하니 공증섰는데 무슨 걱정이냐며 자꾸 연락하지말라며 저를 피해다녔습니다.20대에 하루에 15시간씩 일해 150만원씩 벌어한달에 30만원씩 10년을 저축한 돈을 빌려줬습니다.그 당시 저는 파혼을 당해 죽고 싶던날에 연장이라정신과를 다니면서 돈의 소중함이나 이런 것들에 신경쓸 여력이 없었습니다..후회하고 있습니다..그놈은 사업을 그만두고 부동산? 같은 일을하고 있다며, 곧 팀장달면 돈을 벌수 있다고 하면서 3년간 300갚았습니다..월급 추심하겠다고하니 일은 대행사에서하는데 돈은 다른곳에서 준다고 추심안된다고 하더군요..계속 기다리라면서 마지막으로 50만원 받고 4달됐습니다..돈을 돌려받고 싶습니다..추가로 공증은 잘 해놨습니다..사람 한번만 살려주세요.. 관련태그: 사기/공갈, 대여금/채권추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