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상담 해주세요… 전 현제 고3이고 넷상에서 노는걸 꽤 좋아해요 ((현실에서도 아주 멀쩡히
전 현제 고3이고 넷상에서 노는걸 꽤 좋아해요 ((현실에서도 아주 멀쩡히 잘 지내요. 저는 고1부터 고등학교때는 연애 안하겠다! 를 박고 시작했는데 넷상에서 저를 좋아한다는 사람이 생겼는데 제가 거절의 의사로 성인때 까지 연애를 안할 생각이야, 나는 넷상연애 싫어해, 성인될때까지 아무도 안만날꺼야. 라고 말했는데도 저를 굳이 굳이 좋아한다고 하길래 이렇게 날 좋아한다는데 기다리게 둬야지 하면서 지냈는데 저는 제가 놀듯 다른 사람들과도 놀고 장난도 치는데 그 사람이 질투하며 화내다가 지쳐 떨어지는게 고1~고3까지 몇번이나 반복되었어요. 근데 이번에도 그런데 제가 성인때까지 얼마 안남아서 도 있는데제가 다른 얘랑 전화하는걸 눈치보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뭔가 어장이 된 느낌..? 뭔가 내가 내 입장에서는 이게 잘못이 없는데 사람들 말 들어보면 바뀌여야한다고 한다는게 뭔가 이상해요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상대의 마음도 이해하려는 건 좋은 태도에요!
결국 본인이 원하는 대로 정리하고 상대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