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너 같은 애가 이상형이야"라고 이제 7년?정도 된 남사친이 있는데 (중3이에요) 오늘 전화를 했어요..얘기를 하다가
이제 7년?정도 된 남사친이 있는데 (중3이에요) 오늘 전화를 했어요..얘기를 하다가 연애 얘기가 나왔고 애가 나는 너 같은 애가 이상형이다, 이렇게 전화하고 가끔씩 만나는 연애를 하고 싶다.. 라고 말을 하는거에요..근데 애가 이런 얘기를 하니까 당황스럽더라고요 혹시 애가 마음이 있는걸까요..? 직설적으로 얘기해주셔도 돼요!전 지금 제가 괜히 착각하고 있는건가 싶어서요..